[이투뉴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홍보관 통한 지역주택 사업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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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57회 작성일 20-06-22 11:30본문
경기 남부권 사통팔달 입지 ‘오산’, 지역 호재 눈길
오산시 갈곶동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지난 12일 주택 홍보관을 개관, 사업추진 막바지에 접어들며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홍보관 개관을 통해 수요자는 청약통장 적용 여부 및 정부 부동산 규제 범위, 조합원 모집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오산시 현대 지역주택조합은 지난 해 12월 지구단위계획 고시를 통해 총 927세대를 확정했다. 이로써 ‘59㎡ 414세대’, ‘64㎡ 187세대’, ‘84㎡ 326세대’ 구성으로 지하2층에서 지상 29층 규모, 아파트 9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공예정사는 현대건설㈜, 자금 관리는 KB부동산신탁㈜가 맡아 사업 안정성과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생활 인프라도 주목된다. 경기대로를 통한 화성과 평택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경부고속도로(오산IC), 1호선 오산역 등도 이용이 수월하다. 이마트 오산점, 롯데마트 오산점, CGV 오산, 롯데시네마 오산, 오산한국병원 등 대형 편의시설과도 인접해 있다. 주변 학군으로는 대원초, 원일초, 원일중, 운암중, 성호고, 운암고 등이 갖춰져 있다.
단지 배후에는 LG전자 등 대규모 산업 단지가 위치해 주거 수요를 높이고 있다. 사업지 남으로 LG전자 디지털파크와 진위산업단 지가 인접해있고, 아모레퍼시픽 등이 입주해있는 가장산업단지, LG이노텍 오산공장 등이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지난 2016년 1차 조합원 모집에서 과반수 이상의 세대를 모집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현재 2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교통영향평가 심의 완료로 오는 12월에는 착공을 예정에 두고있으며, 사업승인 및 착공 완료 후에는 일반 분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일반 분양가는 분양시점의 오산 부동산 시세를 적용한다.
단지 배후에는 LG전자 등 대기업과 대규모 산업 단지가 위치해 풍부한 주거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사업지 남쪽에 LG전자 디지털파크와 진위산업단지(조성 중)가 인접해 있으며 아모레퍼시픽 등이 입주해있는 가장산업단지, LG이노텍 오산공장 등 이 단지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최근 합리적인 분양 가격과 청약 통장이 필요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각광받고 있다”며 “국내 1군 브랜드의 대형건설사와 투명한 자금관리를 책임지는 신탁사가 협업하는 사업장이 등장하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개정된 주택법에 의해 조합원 모집 시 실제 사업부지 토지사용권의 80% 이상을 확보해야 조합설립 인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토지소유권 95% 이상을 얻어야 사업계획 승인 신청이 가능해졌다.
현재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토지 100% 소유권 이전 완료, 지구단위계획 승인 완료, 6월 중순 건축심의 접수를 예정하며 사업 리스크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위치해 있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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