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오는 12일 홍보관 오픈ㆍㆍ'내 집 마련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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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56회 작성일 20-06-11 18:51본문
오산~동탄 트램, 진위4산업단지, 평택동부고속화도로 등 호재 2차 조합원 모집
오산시 갈곶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홍보관이 오는 12일문을 연다.
이에 수요자는 청약통장의 적용 여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적용 범위 등 해당 사업과 관련된 내용을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오산시 현대 지역주택조합(조합장 이요한)이 국내 대표 건설사 현대건설을 시공 예정사로 선정해 사업 추진 막바지에 이른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59㎡ 414세대 ▲64㎡ 187세대 ▲84㎡ 326세대 등으로 구성돼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 아파트 9개동 건축 규모로 지어진다. 신축 세대는 927세대로 주차 대수는 지하 기준 1,194대, 주민 공동시설로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독서실, 주민휴게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합리적 분양가격으로 공급되는 것이 장점으로, 청약통장 없이도 자격 조건만 갖추면 누구나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조합원 분양가는 평당 800만원대이다. 이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 및 주거 환경을 고려했을 때 주변 시세와 비교해보아도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다.
조합 관계자는 “현재 오산 내삼미동을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세를 타며 세교 신도시 호반 베르디움의 경우 2019년 10월에는 3억6천만원(평당 1440만)에 거래되다 2020년 3월에는 4억3천8백만원(평당 1752만)으로 가격이 올랐다”고 전했다.
현재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토지 100% 소유권이전 완료, 지구단위 계획 승인 완료, 6월중순에 건축심의 신청이 예정 되어 사업추진 단계의 막바지 상태다. 오는 12월 착공 예정으로 착공 및 사업승인 완료 후에는 일반 분양이 가능해진다. 일반 분양 시 금액은 현재 오산 부동산 시세를 기준으로 적용된다.
사업지 위치는 오산도시기본계획 상으로 동부생활권에 속하며, 오산 최남단에 위치해 있어 오산과 평택의 더블 생활권을 영위할 수 있다. △대원초 △원일초 △원일중 △운암중 △운암고 △성호고 등의 학군을 갖췄고 △이마트 오산점 △롯데마트 오산점 △CGV 오산 △롯데시네마 오산 △오산한국병원 등 대형 인프라 역시 주변에 자리 잡고 있다.
해당 사업지와 접해있는 수원 영통구가 조정 대상 지역으로 지정되고, 아래로는 동탄신도시, 동으로는 용인 서천지구와 맞닿아 있어 입지적 가치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진위일반산업단지, 진위2일반산업단지, LG전자 디지털파크 시설과도 가까워 산단의 거주 수요를 흡수하기에도 용이하다. 진위4산업단지는 지난해 12월 경기도형 지역 균형개발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산은 1호선 오산역과 경기대로(1번국도), 경부고속도로(오산IC) 등을 통해 경기 주요도시 및 서울권 이동이 수월하다. 향후 분당선 노선 연장에 따른 강남권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오산-동탄간 트램이 지난 3월 확정고시를 마쳤으며, 평택동부고속화도로 또한 2019년 5월 실시협약이 체결됐다. 이에 경기대로를 통한 화성과 평택 지역으로의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2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중이다. 조합원 가입은 경기도 및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 또는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라면 가능하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 300-8에 위치해 있다.
출처 : 서울경제TV (http://www.se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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