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모집 홍보관, 방문객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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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82회 작성일 20-06-22 11:26본문
청약 통장 필요없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927세대 확정
지속적인 부동산 시장의 규제 강화, 높은 청약의 문턱 등으로 서민과 중산층의 내 집 마련이 어려워 지고 있는 가운데, 청약 통장 여부에 관계없이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장만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지난 12일 문을 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모집홍보관에 방문객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경기도 오산시 갈곶동 일원에 총 927세대를 확정 짓고 현재 2차 조합원 모집을 개시했다. 지난 1차 조합원 모집 당시 총 972세대중 630여 세대가 모집 될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오산시 현대 지역주택조합(조합장 이요한)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사업용지(토지) 100% 소유권 이전 완료, 지구단위 계획 승인 완료, 6월 중순 건축심의 접수 예정이며, 대형 건설사 및 자금관리사와의 협업으로 사업 안정성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시공예정사로는 국내 대표 건설사 현대건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모집 개시부터 입주까지의 조합원 분담금 및 업무추진비 관리 등 모든 자금관리는 KB부동산신탁㈜가 맡는다.
현재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조합원 분양가는 평당 8백만원 선이다. 건축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9층, 아파트 9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주차 대수는 지하 기준 1,194대가 가능하다. 주민 공동시설로는 경로당,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집, 주민운동시설, 독서실, 주민휴게시설 등이 있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편리한 교통, 풍부한 생활 인프라 역시 기대할 만하다. 경기대로를 통한 화성과 평택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경부고속도로(오산IC), 1호선 오산역과도 인접해 경기도 각 지역으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이마트 오산점 ▲롯데마트 오산점 ▲CGV 오산 ▲롯데시네마 오산 ▲오산한국병원 ▲LG전자 디지털파크 등 대형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조합 관계자는 “주변 학군으로는 대원초, 원일초, 원일중, 운암중, 운암고, 성호고 등이 위치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도 훌륭한 교육 인프라를 선사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개발 호재로는 분당선 노선 연장 및 오산~동탄 간 트램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GTX-A노선(삼성~동탄)은 예비타당성을 통과 후 SRT(수도권 고속철도) 확정 추진에 맞춰 오산역에서 동탄역 화성 반월을 운행하는 동탄트램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진위4산업단지의 경우 지난 2019년 12월 경기도형 지역 균형개발산업단지 최종 후보지에 선정되며 평택동부고속화도로 역시 2019년 5월 실시협약이 체결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위치, 청약 통장 유무, 부동산 규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한편, 오산시는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클러스터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인구 면적 대비 다양한 업체를 보유, 평균 연령이 낮아 정부가 주도하는 4차 산업 선도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 뉴스포인트(NewsPoint)(http://www.point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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