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차 조합원 모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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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94회 작성일 20-06-11 17:37본문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지역주택조합은 2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지난 2015년 프리미엄 건설사 현대건설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 조합원 1차 모집을 성황리에 종료한 바 있다. 최근 토지 100% 소유권이전 완료 및 지구단위 계획 승인 완료, 건축 심의 접수를 완료하며 2차 모집을 시작했다.
착공은 2020년 12월 예정이며, 착공 및 사업승인 완료 후에는 일반 분양이 가능하다. 일반 분양 금액은 현재 오산 부동산 시세에 따라 결정된다. 건축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9층, 아파트 9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신축 세대는 총 927세대다. 주차 대수는 지하 기준 1,194대가 가능하고 주민 공동 시설로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독서실, 주민휴게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조합원 분양가는 평당 900만원으로 전해졌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경기대로를 타고 화성과 평택 지역으로의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오산IC), 1호선 오산역이 있어 서울 및 경기도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주변에 이마트(오산점), 롯데마트(오산점), CGV(오산), 롯데시네마(오산), 오산한국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쇼핑, 문화, 의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원초, 원일초, 원일중, 운암중, 운암고, 성호고 등 학군도 잘 갖춰져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여겨진다.
더불어, 프리미엄 건설사 현대건설의 브랜드 가치와 주변 산단의 배후 수요, 이어질 교통 호재에 따라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해당 사업지와 접해 있는 수원 영통구가 조정 대상 지역으로 지정되고, 아래로는 동탄신도시, 동으로는 용인 서천지구와 맞닿아 있어 입지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진위일반산업단지, 진위2일반산업단지 및 LG전자 디지털파크 시설과도 가까이 있어 산단의 거주 수요를 흡수하기에도 용이한 위치다. 특히, 진위4산업단지는 지난해 12월 26일 경기도형 지역 균형개발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선정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경기도 각 지역으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강남권 진출도 편리하다. 향후 분당선 노선이 연장되고 오산과 동탄을 오가는 트램이 설치될 예정이다. 평택동부고속화도로 또한 2019년 5월 실시협약이 체결돼 교통망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조합원 가입 자격은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 또는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조합의 공식 명칭은 오산시 현대 지역주택조합이며, 오는 6월 중순 홍보관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위치할 예정이다.
출처 : 뉴스케이프(http://www.newsca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