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영향평가 심의 완료 및 건축심의 접수, 현재 2차 조합원 모집 중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조합원 1차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2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산단 배후 수요와 교통 호재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대표 건설사 현대건설㈜의 차별화된 설계와 브랜드 가치가 더해져 아파트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토지 100% 소유권이전 완료 및 지구단위 계획 승인 완료, 건축 심의 접수까지 완료하며 추진 단계 막바지에 이르렀다. 2020년 12월 착공 예정으로 착공 및 사업승인 완료 후에는 일반 분양을 진행한다.

오산은 진위일반산업단지, 진위2일반산업단지, LG전자 디지털파크와 가까워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진위4산업단지가 경기도형 지역 균형개발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인근 지역 산단 활성화는 물론 경기도 각 지역과 강남권까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산은 1호선 오산역과 더불어 경기대로(1번국도), 경부고속도로(오산IC) 등을 통해 경기 주요 도시는 물론 서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를 가졌다. 앞으로 분당선 노선이 예정되어 있어 강남권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오산-동탄 간 트램이 지난 3월 확정고시를 마쳤으며, 평택동부고속화도로 또한 2019년 5월 실시협약이 체결되었다. 이를 통해 경기대로를 통한 화성과 평택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이마트 오산점, 롯데마트 오산점, 오산 CGV, 롯데시네마 오산, 오산한국병원 등 대형 편의시설이 가깝고, 대원초, 원일초, 원일중, 운암중, 성호고, 운암고 등 교육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것으로 여겨진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은 6개월 이상 일정지역에서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이하 소형주택 소유자들이 조합을 구성해 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주택 법에 근거해 주택조합 설립인가, 사업계획 승인, 착공 신고 등 인허가 절차로 구성돼 재개발 절차보다 간소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청약통장 없이도 자격 조건만 갖추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고,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 또는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라면 누구나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위치해 있다.

한편,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오는 6월 중순 홍보관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