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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지역주택조합 안정성 강화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홍보관 개관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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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03회 작성일 20-06-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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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시공예정사인 국내 대표 건설사 ‘현대건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사업추진 단계에서 토지 소유권 확보 문제 등 여러 가지 변수들로 인해 다양한 리스크가 존재해 왔다. 이러한 리스크로 인한 조합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추진을 위해 올해 초 주택법을 개정하여 조합 설립요건 및 조합원 모집 요건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주택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주택건설대지의 80% 이상 토지 사용권원과 15% 이상의 토지 소유권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조합원 모집 시에도 주택건설대지의 50% 이상 토지 사용권원이 확보되어 있어야 함은 물론 공개 모집의 방법으로 조합원을 모집해야 한다.

모집주체는 조합 가입 신청자에 대한 설명의무를 부과하고,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모집광고 관련 준수사항을 명시하는 등의 제도적 개선을 통해 사업의 불확실성을 낮추고 있다. 이러한 지역주택조합사업의 안정성 강화는 실수요자들뿐 만 아니라 1군 브랜드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927세대 규모로,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앞서 1차 조합원 모집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으며, 지난 12일에는 주택홍보관을 그랜드 오픈, 개관식 역시 성황리에 마쳤다. 착공은 12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사업승인 및 착공이 완료되면 일반 분양이 이뤄진다. 일반 분양 시 가격은 분양시점 주변 지역 시세에 따라 결정된다. 현재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조합원 분양가는 평당 800만원선으로 알려졌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관계자는 “해당 아파트는 시공예정사인 현대건설의 차별화된 설계와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어 선호도가 높다”라며 “아파트 가격을 좌우하는 배후수요도 풍부한데, 진위일반산업단지, 진위2일반산업단지, LG전자 디지털파크와 가깝고 지난해 12월 진위4산업단지가 경기도형 지역 균형개발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선정돼 배후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교통인프라의 경우 1호선 오산역을 이용해 경기도 주요 도시 및 서울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경기대로, 경부고속도로(오산IC)를 타고 서울 강남까지 1시간 내로 도달할 수 있다. 향후 분당선이 연결되고 오산-동탄 간 트램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이용도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작년 5월 평택동부고속화도로 실시협약이 체결된 점은 해당 단지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 쇼핑, 교육, 문화, 의료 등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도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마트(오산점), 롯데마트(오산점), CGV 오산, 롯데시네마 오산, 오산한국병원 등 대형 편의시설은 물론 대원초, 원일초, 원일중, 운암중, 운암고, 성호고 등 자녀교육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2차 조합원은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또는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라면 가입이 가능하다.

경기도 오산시 원동 300-8번지에 위치한 주택 홍보관을 통해 청약통장 적용 여부 및 정부 부동산 규제 범위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출처 : 데일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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