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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원스톱 생활 인프라 구축…3차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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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84회 작성일 20-07-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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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 지상 29층 아파트 9개동 부대복리시설까지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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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교통, 교육, 편의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단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홈어라운드 소비 등 사회적 현상이 뒷받침되며 주거 편의성이 높은 원스톱 아파트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단지 주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요자의 주목을 받으며, 3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편리한 교통을 비롯해 대형편의시설 및 문화시설, 초∙중∙고 학군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를 고루 갖췄다. 경기대로를 통한 화성과 평택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경부고속도로(오산IC), 1호선 오산역과도 인접해 경기도 각 지역으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이마트 오산점, 롯데마트 오산점, 롯데시네마 오산, CGV 오산, 오산한국병원, LG전자 디지털파크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대원초, 원일초, 원일중, 운암중, 운암고, 성호고 등이 있어 통학이 편리하다.

단지 내에는 산책로,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 역시 갖춰질 예정이다. 사업지 남쪽에는 진위일반산업단지, 진위2일반산업단지 등 대형 산업단지들과 인접해 있다. 또한, 진위4산업단지는 2019년 12월 경기도형 지역 균형개발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선정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교통 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분당선 노선 연장 예정과 함께 오산-동탄 트램이 확정고시 됐다. 동탄-오산 트램을 통해 교통망이 개선되면 주변 상권 발달과 함께 서울권 진입도 30분 이내로 가능해질 전망이다. 더불어, 올 하반기에는 평택동부고속화도로 역시 건설 궤도에 오를 예정이다. 평택동부고속화도로는 평택시 죽백동에서 해당 사업지인 오산시 갈곶동까지 약 15.77km를 연결하는 왕복 4~6차선의 자동차 전용 도로이며 2024년도에 개통예정이다. 이는 극심한 교통 지∙정체 해소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합 관계자는 “현재 오산은 내삼미동을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세교 신도시 호반 베르디움의 경우 19년 10월에는 3억6천만원(평당 1440만)에 거래되었다가 2020년 3월 4억3천8백만원(평당 1752만)에 거래된 바 있다”있다고 전했다.

건축 규모는 오산시 갈곶동 일원에 △59㎡ 414세대 △64㎡ 187세대 △84㎡ 326세대 등 총 927세대와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9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공예정사로는 현대건설㈜가, 조합원 분담금 및 업무추진비 등의 자금 관리는 KB부동산신탁㈜가 맡아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오산시 현대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현재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토지 100% 소유권 이전 완료, 지구단위 계획 승인 완료, 건축 심의 접수를 완료하였으며 오는 12월 착공이 예정되어 있다”라며 “사업승인 및 착공 절차를 마치면 일반 분양이 가능하다. 일반 분양 시 분양시점의 오산시 부동산 시세로 금액이 결정된다”고 전했다.

주택 홍보관은 오산시 원동에 위치해 있으며, 청약 통장 적용유무, 부동산 규제 관련 사항, 조합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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