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생활 인프라 풍부, 황금 입지 자랑하는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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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83회 작성일 20-06-11 17:32본문
오산 중심의 랜드마크 대단지, 1차 모집 이어 2차 조합원 모집 중
지역주택조합은 일정한 자격을 갖춘 주민들이 공동으로 부지를 매입해 토지비, 건축비 등을 조합원 분담금으로 충당하는 구조다. 해당 사업은 주택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과,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내 집 마련 수요자 증가와 함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큰 관심을 받으면서 건설사 역시 안전성과 경쟁력을 확보한 사업장에 대한 참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건설사로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GS건설 등이 있다.
오산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 현재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오산은 바로 위에 위치한 수원 영통구가 조정 대상 지역으로 지정되고, 아래로는 동탄 신도시, 동으로는 용인 서천지구에 인접해 있어 입지 영향력이 강한 곳으로 예측되고 있다. 실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20 대책 이후 3월 넷째 주(23일 기준)까지 전국에서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 오산시로 이 기간 4.78% 올랐다.
주변 입지를 살펴보면 진위일반산업단지, 진위2일반산업단지, LG전자 디지털파크 시설이 인접해 있고, 경기도 지역과 강남권까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지난 2019년, 토지 100% 소유권이전 완료, 지구단위 계획 승인을 완료했다. 이어 2016년 1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해 972세대(현재 927세대) 중 630여세대가 모집된 바 있다. 이 달에는 교통영향평가 심의 완료 및 건축 심의 접수까지 완료하며 추진 단계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오는 2020년 12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착공 완료 후에는 일반 분양이 가능해진다.
편리한 교통과 도심형 인프라도 주목된다. 경기대로를 통한 화성, 평택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경부고속도로(오산IC), 1호선 오산역도 이용 가능하다.
이마트(오산점), 롯데마트(오산점), CGV(오산점), 롯데시네마(오산점), 오산한국병원 등 대형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주변 학군으로는 대원초, 원일초∙중, 운암중∙고, 성호고 등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주변 산단 인접의 배후 수요와 계속해서 추가되는 교통 호재는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가치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조합 관계자는 “향후 분당선 노선 연장 예정 및 오산 동탄 간 트램이 지난 3월 확정고시 되었다”라며 “진위4산업단지는 경기도형 지역 균형개발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선정, 평택동부고속화도로 또한 2019년 5월 실시협약 체결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조합원 가입은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또는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면 가능하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오는 6월 중순 홍보관 오픈을 준비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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