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지역주택 2차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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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47회 작성일 20-06-11 17:38본문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지역주택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서민들의 주거 사다리 구축을 위한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합리적인 분양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관심이 높다. 이러한 사업은 조합이 사업 주체가 되어 토지비, 건축비 등을 조합원 분담금으로 충당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지난 2016년 1차 모집 시점부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의 1군 브랜드를 내세우며 성공리에 조합원 모집을 마친 바 있다. 이미 토지 100% 소유권이전 완료, 지구단위 계획 승인 완료, 건축 심의 접수까지 완료를 마친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2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한다.
해당 사업지는 2016년 1차 모집 이후 4년이 경과하였다. 1차 모집 당시 총 972세대(현재 927세대) 중 630여 세대가 모집될 만큼 주목을 받은 사업이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이 달,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완료, 추진 단계 막바지에 이르렀다.
착공은 오는 2020년 12월 예정이며, 사업승인 완료 및 착공 후에는 일반 분양이 가능해진다. 일반 분양 시 분양가는 현재 오산시 부동산 시세를 기준으로 한다.
조합에 따르면, 현재 오산 내삼미동을 중심으로 집값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여기에 세교 신도시 호반 베르디움의 경우 2019년 10월 기준 3억 6천만원(평당 1,440만), 2020년 3월 기준 4억 3천 8백만원(평당 1,752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건축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9층, 아파트 9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신축 세대는 총 927세대다. 주차 대수는 지하 기준 1,194대가 가능하고 주민 공동 시설로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독서실, 주민휴게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이는 인허가 과정에서 변동 될 수 있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편리한 교통 및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경기대로를 통한 화성과 평택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경부고속도로(오산IC), 1호선 오산역 등과도 인접해 경기도 각 지역으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이마트 오산점, 롯데마트 오산점, 오산 CGV, 롯데시네마 오산, 오산한국병원 등 대형 편의시설과도 가깝다. 주변 학군으로는 ▲대원초 ▲원일초 ▲원일중 ▲운암중 ▲운암고 ▲성호고 등이 있다.
오산 바로 위에 위치한 수원시 영통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아래로 동탄신도시, 동쪽으로는 용인시 서천지구가 인접하여 입지 영향력이 강한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진위일반산업단지, 진위2일반산업단지, LG전자 디지털파크도 위치해 있다.
개발 호재로는 분당선 노선 연장과 오산~동탄 간 트램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14일 오산시에 따르면, GTX-A노선(삼성~동탄)은 예비타당성을 통과 후 SRT(수도권 고속철도)까지 확정 추진에 맞춰 오산역에서 동탄역과 화성 반월을 운행하는 동탄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진위4산업단지의 경우 지난 2019년 12월, 경기도형 지역 균형개발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었으며, 평택동부고속화도로 역시 2019년 5월 실시협약이 체결되었다.
조합의 공식 명칭은 오산시 현대 지역주택조합으로, 오는 6월 중순 홍보관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위치할 예정이며, 아파트는 경기도 오산시 갈곶동 일원에 자리할 예정이다.
출처 : 미래한국 Weekly(http://www.futur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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