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과 동탄신도시, 용인 서천지구에 인접,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는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1차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감한데 이어 조합원 2차 모집을 진행한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진위일반산업단지, 진위2일반산업단지 및 LG전자 디지털파크 시설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마트(오산점), 롯데마트(오산점), 오산 CGV, 롯데시네마 오산, 오산한국병원 등 대형 편의시설과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주변 학군을 살펴보면 대원초, 원일초, 원일중, 운암중, 운암고, 성호고 등이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다.

여기에 프리미엄 건설 브랜드 현대건설의 차별화된 설계와 주변 산단 인접의 배후 수요, 계속해서 추가되는 교통 호재는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경기대로를 통한 화성과 평택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경부고속도로(오산IC), 1호선 오산역도 이용 가능하다. 이는 경기도 각 지역과 강남권까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합리적 분양가격으로 공급되는 것이 장점이다. 청약통장 없이도 자격조건만 갖추면 누구나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조합원 분양가는 평당 900만원으로 편리한 교통 및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고려했을 때 주변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토지 100% 소유권이전 완료 및 지구단위 계획 승인완료, 건축 심의 접수까지 완료한 상태다. 추진 단계 막바지로 2020년 12월 착공 예정이다. 착공 및 사업승인 완료 후에는 일반 분양이 가능해지며, 일반 분양 시 금액은 현재 오산 부동산 시세를 기준으로 한다.

개발 호재도 맞물리고 있다. 향후 분당선 노선 연장 예정, 오산 동탄 간 트램이 확정고시 되었으며, 진위4산업단지는 2019년 12월 26일 경기도형 지역 균형개발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어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평택동부고속화도로 또한 2019년 5월 실시협약이 체결됐다.

조합 관계자는 “현재 오산은 내삼미동을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세교 신도시 호반 베르디움의 경우 19년 10월에는 3억6천만원(평당 1440만)에 거래되었다가 2020년 3월 4억3천8백만원(평당 1752만)에 거래된 바 있다”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또는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이면 조합원으로 가입 가능하다. 해당 아파트는 오는 6월 중순 홍보관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 스포츠서울(http://ww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