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2차 조합원을 모집 한다.
경기도 오산시 갈곶동 235-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해당 사업지는 100% 소유권이전 완료 및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완료했다. 올해 12월 착공예정으로 사업 추진 단계 막바지에 들어섰다. 시공사로는 현대건설㈜과 업무협약를 체결하였고, 자금관리는 KB부동산신탁㈜이 맡고 있다고 조합원측은 밝혔다.
사업지 조합인 '오산시 현대 지역주택조합'은 19년 12월 지구단위계획 고시를 통해 총 세대수를 927세대로 확정했다. 이에 ▲59㎡ 414세대 ▲64㎡ 187세대 ▲84㎡ 326세대 구성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 아파트 9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산 동부생활권은 진위일반산업단지, 진위2일반산업단지, LG전자 디지털파크 등 대형 산업단지들이 인접해 거주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또한, 오산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어, 오산과 평택의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 오산점, 롯데마트 오산점, 오산 CGV, 롯데시네마 오산, 오산한국병원 등 대형 인프라 역시 갖추고 있다.
경기대로 및 경부고속도로(오산IC) 등 접근이 용이 하며 1호선 오산역도 위치해 서울로 접근성이 높다는 평가다.
개발호재도 기대된다. 동탄역과 화성 반월을 운행하는 오산~동탄 트램이 지난 3월 확정고시 되었다. 트램이 건설되면 오산 및 동탄 일대 교통망이 개선되면서 하나의 생활권으로 보기에 무리 없다. 진위4산업단지는 경기도형 지역 균형개발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평택동부고속화도로 역시 오는 7월 착공이 예상된다.
홍보관은 6월 중순 오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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